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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3.01.25 20:56100 조회0 좋아요
  • 12
1636일차 식단
할롱요 !

휴일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넘 슬퍼요 🥲
오전에 아들 아침 챙겨 주고 11시15분까지 침대속에서 운동관련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슬슬 일어나서 첫 끼니를 주비하러 부엌으로...
어제 먹은 게 넘 짜서 점심을 나트륨을 빼주는 바나나로 준비. 얼린 🍌+🥕🥒+요서트+단백질 파우더를 넣고 스무디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걸로 토핑.
구정 전에 주문한 껍질캐슈넛가 어제 도착을 해서 오늘 100g넘게 먹은 것 같애요. 오늘 메인이 베트남 캐슈넛이였걸랑요 ㅎㅎ
내일은 좀 자제를 하고..얼린 아보카도나 다른 걸 먹을지도...
캐슈넛를 많이 섭취를 해서 그런지 힘이 넘쳐서 운동이 아주 잘 되었어요 ㅎㅎㅎ
그럼 우리 이번주 마무히 잘 합시당!

00:31



아들 식단.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아들거 만들어주면서 좀 더 추가해서 신랑것도 만들어줬어요 ㅎㅎ

방학동안 아들 열심히 챙겨주기!
아침- 닭가슴 브로콜리 오트밀죽&껍질캐슈넛
점심- 민스고기 🍅베이스 파스터 w/트러플 페이스트 +해물스프+파마산치즈 소스🥗
오후간식- 초콜릿 크로와상&블랙곡물가루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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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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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26 23:08
  • 캐슈넛이 참 탐스러운게 먹고 싶어지는데요? 저도 어제 마트가서 아몬드, 캐슈넛 구입요~~~정말 견과류는 1키로도 그냥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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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26 23:10
  • 베트남 캐슈넛 강추요. 저랑 아들은 일반 캐슈넛은 별로 안좋아하지만..요건 정말 맛나요. 오늘도 한 100그램 먹은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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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26 20:19
  • 오늘도 정성껏 준비하신 아들을 위한 음식들이 짱이네요ㅎㅎ
    신랑분은 기분이 좋을때만 챙기시는건 아니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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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26 21:06
  •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 기분에 따라서 챙겨주는 푠이에요. 우리집음 각자 알아서 챙겨먹기. 챙겨주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금지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 먹기..가 룰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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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25 22:45
  • 운동을좋아하시니 운동유튜브를 보시는군요
    운동꾸준히 하시는분보면 다르긴하던데
    저도 조금씩 시작해야지 생각만하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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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25 22:55
  • 가능합니다 암요암요! 저도 5년전 식생활 개선전엔 운동을 싫어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론 유일한 윤동량이 숨쉬기와 백화점 시식용 워킹이 다였어요 ㅎㅎ 시식이 제 점심이나 저녁😂
    첨엔 홈트로 3분으로 시작했어요. 이것도 넘 힘들어서 죽을뻔..그런데 하다보니 몸이 변화는게 보이고..제가 의도한대로 제 의지대로 바꿀 수 있으니 자존감이 더 업업...게다가 등근육 만드는 것 넘 잼나고요 ㅎㅎㅎ 하체운동은 넘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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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25 23:05
  • 탄탄원츄 아들 엄마는 왜운동안하냐고 계속 그러는데 시작이 쉽지 않아요
    회사에 운동하시는분들 보면 체력이 남달라요
    항상자극이 되는데 저도 하나씩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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