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164/65.2
오늘 우천 관계로 자전거를 못 타서(강변길 위험!) 아침 스트레칭에 코어근 운동하고 차량 이용하여 수영 다녀왔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며 재료에 집중하다보면 나에게 어떤 음식이 맞고 아닌지를 점검하게 됩니다.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번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는 제가 생야채채소와 통곡물을 소화하기 어려워하는 체질이란 것을 알게 됐어요.
기존에 심한 유당.글루텐불내증과 갑각류 알러지에 더불어 생야채채소와 통곡물 소화불량까지... 이 무슨 저질... 🤨
어쨌든 이번 생애에 주어진 육체, 사용법에 맞춰 감사히 써봐야겠습니다.
힘찬 월요일, 신나는 일주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