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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있단말 말고 날씬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신 도전 2기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그동안 가입 안하고 어플만 이용하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보니 다신!! 아주 멋지게 업데이트 되었더라구요~ 와우!! 정말 멋져요~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다행히 3일전 가입했는데 입문다이어터에서 초보다이어터가 되어서 이렇게 도전할수 있게되었어요^^
제 프로필은요~
성별 - 여,
나이 - 32
현재 키 - 167
몸무게 - 60.6(오늘아침에 쟨 따끈한 스펙입니다) 감량 목표몸무게 - 56
참가 사연 및 각오
아이 세명을 출산하며 늘어진 뱃살과 가슴을 볼때면 나를 너무 사랑하지 않았구나 하고 저 자신에게 짠한 마음이 듭니다.
셋째 출산하고 추석에 친정에 갔었는데; 허걱!!
큰엄마가 저보고 살 너무찐거 아니냐며 관리해야겠다며!! 사촌언니는 애기 낳고 살 다뺏다며 저와 비교하시는거예요~ ㅜㅡ
옆에서 아빠왈~ 제 덩치며 허벅다리보라며 아빠보다 더 굵다며~ 다 저를 아껴서 하시는 말이라는거 알지만! 정말상처 받았어용~ ㅜㅡ
출산한지 백일정도 지났을때인데.. 흑!!
안그래도 8월부터 다이어트 하고 있었는데' 속상하더라구요~ 그 자극으로 열심히 67키로에서 7키로정도 감량했는데 그후로 운동을 열심히 해도 3달간 몸무게의 변화가 없네요 ㅜㅡ 이 지독한 정체기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체기가 이렇게 긴것은 분명 제 다이어트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여러 다이어트 어플을 눈팅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들은 많이 봤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단말이 있듯이 도무지 어떤정보들이 제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용~ ㅜㅡ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아이를 키우면~ 생활비 많이 드는거 아시죠~
개인 피티 받을 생각은 꿈도 못꿔요~ ㅜㅡ
꼭~ 세코치님들 조언 들으며 건강하게 살빼고 싶어요!
저는 범생이 스타일이라 선생님 말은 잘듣거든요~
꼭!! 2기 다이어터로 뽑혀서 피드백 받으며 성공하고싶어요~ 또 꼭 뽑혀서 저와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저 좀 이 정체기에서 구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정말 절실해요~
공유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고 해서!!
카스공유도 했구요~
포부로 오늘 아침 메뉴사진도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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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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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줌마의힘
  • 02.19 15:50
  • 살림잘하는 미란다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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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살림잘하는미란다커
  • 02.19 15:29
  • 셋째까지, 대단하세요~
    전 둘째낳고 쭉~빼오다가 지금 정췌기예요~T.T
    이삐뽀이님 보며 다시금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갑자기 눈물이 주루룩...T.T)
    제게 화이팅한번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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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줌마의힘
  • 01.25 12:59
  • 취업하자 네^^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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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줌마의힘
  • 01.25 11:32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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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지민맴
  • 01.25 11:09
  •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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