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비만이었는데 14살때 한번 19살때 한번씩 최저의 몸무게를 기록했으나 번번히 다시 돌아와 명절 무렵 몸무게를 재보니 89kg이...ㄷㄷ
이대로 가다간 남들은 가장 예쁠 나이에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을 것 같아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헬스장을 다니긴했지만 2주마다 한번 갈까말까 했고 명절인 관계로 갈수가 없어 집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후 저녁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5일정도 지내니 3kg이 빠져 86kg이 됬네요.
연휴가 끝난 오늘 아침에 공복인 상태로 헬스장에 가 7.0km/h로 40분 걷고 레그레이즈 10개씩 5세트 후 스트레칭하고 나니 85kg..
좀 더 체계적으로 포기하지말고 다이어트 하자는 마음으로 이 어플을 깔았어요. 여기에 동지가 많아서 힘이 나네요. 모두 포기하지말고 원하는 몸매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