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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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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정신없네요
하루 남들 24시간인데 저는 20시간정도로 살다가 신랑아프고 남들처럼 사는거 같아요
식사준비하고 출근하고 남편시중들고 좀 정신이 없네요 엄살이 심한거 같은데 뭐라하고 받아줘야될지 참.
어제는 제생일인데 생일차릴 상황이 아니라 그냥 평소 처럼 불고기반찬에 전구워서 먹었어요 미역국 엄마가 주시던데 잊어버리고 안먹었네요 신랑 꼼짝못하고 딸도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러가서 스터디까페가버리고 시켜먹자는데 딸없이 먹기도 그렇고 음식 장만하기도 힘들어 그냥 넘어가자고했어요
오늘은 퇴근하고 딸데려다주는데 이제 운전도 예전같지 않아요. 딸이 이제 오빠보고 운전해라고 해서 아들이 운전하고 다녀 왔어요 이제 엄마가 불안하다네요 내려오는길에 엄마집들러서 곰국에 밥반공기이랑 먹고 반찬얻어왔어요

엊그제회사밥 짜서 그런지 1키로 더나가더니만 그담날 바로 빠졌어요 오늘도 너무짜서 반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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