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기전엔 암만 먹어도 55키로 이내였는데,
체질이 변한건가,애낳고 6년동안 찌운살이 15키로가 넘는듯요..임신해서20키로 가까이 쪘다가,아이낳고 돌전에 다 빠지더만,살이 찌는구나 하고 신경안쓰고 살다보니 임신만삭때로 돌아가네요;;
아이가 수영장 가자 조르는데 수영복은 엄두도 안나 야외물놀이만;
예전에 입던 옷들은 안맞아서 버린지 오래.;;
열심히 운동해서 살빼고,제일먼저 수영복사서 아이데리고 수영장을 가겠어요!
늘 무리하게 계획잡아놓고 힘빠져서 작심 3일이였는데,
이제는 여유있게 차근차근 감량해야겠어요.
식욕조절이 아직은 참 힘드네요!
모두 힘내보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