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글들 볼때마다 죄송하지만 전문적인 멘탈 케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마르셨고 꼬집어서 말해 "저체중"에 해당하실 겁니다. 과체중, 비만과 마찬가지로 저체중도 "건강한 몸"이라고 표현하기 어렵고요. 정신의학과를 가기에는 주변이 신경쓰인다 하시면 학생분이시니 학교의 상담센터 이용하시면서 마음 잘 추스르고, "꼭" 여성의학과(산부인과) 진료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of god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을텐데 제가 그쪽 지식이 많은 것이 아니라서..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선택지는 크게 두가지네요. 1. 정신과 상담 2. 심리상담센터 (만 24세까지 청소년에 해당되는 나이라면 청소년 심리상담센터도 이용할 수 있어요. 대면상담이 힘들면 사이버 상담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