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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페페
  • 초보2017.03.29 09:1071 조회0 좋아요
식단조절하면서 식비도 절약되는거같아요ㅎㅎ
제가 결혼하고 거의 매일 야식을 즐겼거든요ㅎ
항상먹던 두마리 순살치킨 23000원이면
양상추한통 2천원
방울토마토 2팩 6천원
닭가슴살10팩 15000원
이걸로 두식구 3일 먹으니까..
그동안 돈을 뱃속에 뿌린느낌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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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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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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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엄지페페
  • 03.29 11:45
  • 살구나무입니다 저는 전업주부라 닭가슴살이나 흰강낭콩같이 두고먹어도 되는거 말고 채소나 버섯 두부는 매일 집근처 재래시장가서 소량씩 사와요~ 그래서 식단관리하고부터는 오히려 버리는 음식도 줄었구요~ 그리고 살구님이랑 가장 크게 다른점이 저희는 치킨 두마리가 다음날까지 남지않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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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살구나무입니다
  • 03.29 11:10
  • 헉 저랑은 반대네요 전혼자살아서 치킨한번 시키면 세번에 걸쳐서먹고 피자도한판시키면 남은거 냉동실에 넣어둿다가 두고두고 먹고...그러다가 식단조절하면서 야채 닭가슴살 여러종류두부에 병아리콩 현미퀴노아 낫또 갖가지 버섯등등 몸에좋은거 플러스 유기농위주로사다보니 식대가 완전업됏어요..식품들특성상 오래쟁여두고 먹지도못하는것들이라...썩어서 버릴때도잇고....돈많이들던데.....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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