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피펑펑
  • 초보2017.05.06 21:56185 조회1 좋아요
  • 1
Q.스트레스성 폭음 대처법 궁금해요ㅠ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제가 거의 알콜중독 수준으로 술을 사랑하고 또 한번 필이 꽂히면 엄청나게 기존에 정해둔 양을 넘겨버리기 일수입니다 지금은 다이어트 시작하고 술을 최대한 적당히 적게 마시려고 하거나 마시지 않고 자는 습관을 들이는 중인데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는 날은 참다 참다 폭음을 하게 됩니다ㅠㅠ 금주에 도움되는 혈자리라던가 스트레스를 급하게 가라앉힐 만한 꿀팁 등등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제가 거의 3년동안을 쉬지않고 매일 소주 1병에서 그 이상까지 마시면서 살아와서 종종 엄청나게 땡길 때 자제가 안돼서 자괴감도 들고 조급증도 생겨버리네요ㅠㅠ 애주가 다이어터님들의 피같은 조언 부탁드려요!!

프사/닉네임 영역

  • 피펑펑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6)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독설구라
  • 05.06 22:31
  • 소주1병은 약합니다.
    죽을만큼 마시세요.
    술과 다이어트와 근량증과는 극과극이자 상극 관계입니다.
    술을 멀리하든
    다이어트를 하든
    웨이트 트례이닝을 하든
    그 순간엔 술을 멀리 하세요.
    간 망가져요!!
  • 답글쓰기
초보
  • 피펑펑
  • 05.08 23:16
  • 진짜 피와 살이 되는 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열실히 할게요!! 조금 더 독하게 술을 멀리 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답글쓰기
입문
  • 독설구라
  • 05.08 23:05
  • 피펑펑 아닙니다^^
    저또한 20대초반과 30대초반에 알콜중독자였고, 술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운동을 시작할땐 2년동안 모임자리를 않갔습니다.
    3년째는 술자리 회식이 많은 회사를 좋은조건이지만, 퇴사도 하였구요.
    일단 좋아하는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건강도 찾고. 다이어트도 되고, 잃었던 일자리나 사람도 곧 메꾸어 집니다.
    화이팅 하세요^^
  • 답글쓰기
초보
  • 피펑펑
  • 05.08 22:30
  • 독설구라님 진짜 진짜 조언 감사드립니다ㅠㅠ!!
  • 답글쓰기
입문
  • 독설구라
  • 05.08 22:22
  • 피펑펑 3개윌만 금주해보세요.
    이후엔 한달에 한두번 마셔도 되고요.
    6개월이 지속되면, 그간 해왔던 노력이 있어서 스스로 절제가 됩니다.
    저또한 술끊을려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셔요
  • 답글쓰기
초보
  • 피펑펑
  • 05.06 22:33
  • @독설구라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잘 되새겨야겠습니다ㅠㅠ 결국 스스로 멀리 멀리 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야겠네요ㅠㅠ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