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하고 5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8키로 감량되었고
전체적으로 살이빠진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빠진게 눈에 보이고 상하의 역시 옷 사이즈가 줄었어요.
평소에 밀가루 음식, 국물, 야식등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싹 끊었어요.
과자 같은 간식 역시 입에도 대지않았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두유나 계란 또는 요거트나 치즈.
점심에는 직장에서 그냥 일반식으로 밥 반공기에 그냥 여러반찬들 (상추 고기 생선 두부 나물 등등)
주말 역시 마찬가지구요
운동은 퇴근 후 한시간 걷기, 플랭크, 레그레이즈 등을 하다가 정체기가 와서 빠르게 걷기와 런지 등을 추가 한 상태구요. 스트레칭도 하고..(정체기 지나감)
근데 주변에서 너무 급격히 잘못되게 빠진거다
일반식 먹으면 금방 요요온다라고들 하는데..
전 나름 일반식 먹으며 잘 지낸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짜 이러면 요요 올 수 밖에 없나요ㅜㅜ
걱정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