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가 지났네요 ㅎㅎ
시작은 당찬 포부와 자신감으로 시작했지만
역시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시작전보다 제 스스로가 많이 흐트러진것 같아요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운동이 늦어지긴 했지만
하루하루 뭔가 해야한다는 의무감과
운동을 많이 했으니 이거 하나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안이한 마음이 생겨서 더 나빠지는것 같습니다ㅠ 그러면서 스스로한테 스트레스가 생기구요ㅜ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고 있지만 고치기보단 후회하고 짜증만 내고 마치
다이어트 전 상황같네용 ×.×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무엇 때문에 시작했지?
내가 원하던것이 무엇이였지?
생각하고 맑은 마음으로 다이어트 리셋하겠습니다
다시 동굴파기전에 힘내야겠어요
하비반님들 바쁘신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그와중에 많이 챙겨주시고 언제나 할일을 다 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존경스러워요!! 진심으로요ㅠ
저같은 두부멘탈이 아니시라 하루하루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피해를 드리는게 아닌가 걱정도 돼요
그렇지 않게 얼른 제 으깨진 두부를 다시 붙여오겠습니다ㅎ
날이더워서 허벅지가 붙는건지 살쪄서 붙는건지
헷갈리는 밤이네요..
다들 다이어트 힘내서 끝까지 열심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