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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남편구동매
  • 초보2018.09.03 18:24170 조회0 좋아요
  • 1
Q.넘 짜증나요 ㅜㅜ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회사에서 나말고 다이어트 선언한 사람 더 있는데 나만 갖구 머라그래요 ㅜㅠ 내가 막내...라서?
이게 두어번째 되는데
“난(회사 상사) 이만큼 아침조깅 하는데 겨우 이만큼 빠졌다 넌 그 정도 하고 살이 빠지길 바라냐” 라던가
“얼굴이 커졌어”
“확실히 통통해졌어”
“지금이 살찐게 최대치야?”
“결혼 생각없는거 같으니 65kg까지 만들어보자”
“여자는 60만 안넘으면 돼”
이런 말들..,!!! 으으 ㅜㅠㅠㅠㅠ 이거는 좀 직장내 모욕감 발언 아닌가욧 ㅜㅜㅜㅜㅜㅜ 아진쨔 ㅜㅠ
제가 162에 58정도인데 ㅜㅜ 넘나 자극되고 열받구 그러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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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남편구동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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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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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aramoon
  • 09.03 19:42
  • 상사분 참 어이가 없네요 지가 뭔데 저렇게 다이어트 하는 사람 맘을 저리 상하게 하나요 오지랖이 오대양급인것 같네요ㅋㅋㅋ 남 인생 훈수두는 시간에 지인생 걱정이나 하라하시고 저딴말 비웃듯이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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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강e니
  • 09.03 18:39
  • 아, 와, 아우 뭐라구요? 상사분께서는 뭐가 그리 대단한 사람이라구 그런 말을 그냥 막 하시나요. 진짜 웃기는 분이셔ㅋㅋㅋㄱ 65키로까지 살찌라는 저 소리는 대체 뭐에요? 진짜 님 성공해서 상사가 암말 못하게 만드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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