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다이어터 현 유지어터로서 틈틈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정리해보는데요
키 162센티
2018년 6월 52키로로 시작해서 9월까지 44키로까지
훅 빼고 현재 45키로 유지중이에요.
1년이 흐른 지금 느낀 점을 빼는 것보다 유지가 훨씬
어렵습니다 ㅠㅠ 폭식 과식 안하고 음식에 대한 강박관념
버리기.. 식욕조절...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마인드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같은 옷 입었던 걸 비교해보면 힘들 때마다 또 의지가
다시 솟아납니다
52키로일 때도 하체비만이 워낙 심해서 상체는 비교적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오산이었네요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