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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1 14일차
오늘도 무난무난했던 하루 😇
아침먹고 운동하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얄루👾

점심도 볶음밥을 먹었지만, 칼로리는 지켜내고😜
디저트로 초코바나나쉐이크까지 먹었다!
점심을 좀 늦게 먹는 바람에,
저녁을 안 먹으면 자기 전까지 너무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딸기와 대추방울토마토, 요플레, 미주라를 먹었다😋

사실, 식단을 1000kcal로 조절하기로 했는데,
항상 보면 거의 700~800kcal밖에 안 먹는 것 같다ㅠㅠ
(물론 900kcal를 넘어 아슬아슬할 때도 있지만💦)
뭔가 많이 먹어도 불안하지만, 적게 먹어도 불안하다😰
그래서 오늘은! 뭘 더 먹을까, 하다가
거의 버려지기 직전의 육포를 꺼내서 먹었다! 키키
방금 막 먹었으니, 12시는 넘어 자야겠구나!🙈

내일 점심은 까르보나라를 만들어야겠다
내일도 칼로리 지켜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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