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너무 더워서 밤에 잘들 주무시는지 모르겠어요..ㅡㅡ
아침엔 어제 식구들먹으러고 사둔 빵이 너무 먹고싶어서 빵과 비피더스로 아침대용했어요..
역시 빵은 맛나요..ㅋㅋ
점심은 신랑이 같이 먹자해서 어쩔수없이 외식.
중간에 바나나하나..
(마그네슘부족인지 눈밑떨림이 좀 있어서 바나나 당분간 자주 먹기로...초파리땜시 안사둘라했는데..)
그리고 저녁은 외출전에 수박으로..
더우니 군것질거리가 더 먹고싶어져요..ㅡㅡ
그래도 참아야죠..
운동도 오늘은 좀 적게..
아침부터 시댁다녀오고..
저녁에도 외출..
중간에 시간나서 잠깐 런닝머신했어요..
기타 스트레칭이나 운동은 틈틈히...
오늘도 일찍자야겠으요..
배고플때 암생각도 안하고 자는게 최고인데
방학이 시작된 애들이 안도와줄것 같은 불길한 예감...ㅡㅜ
그래도 휴가전 빠짝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