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다이어트 한 달차입니다! 식단은 아침밥,점심밥만 반공기 씩 먹고 저녁은 야채먹고 운동은 홈트레이닝으로 땅끄부부운동과 마일리사일러스 운동을 합니다 근데 어제 친구들과 육회랑 치킨 먹었는데 몸무게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ㅜㅜ 식단도 잘 지키고 운동도 꾸준히 했는데 고작 육회랑 치킨먹었다고 이러나요ㅠㅠ 오늘 운동해서 몸무게는 원상복구 시켰지만 한 달간 고생한게 너무 허탈하네요 남들은 한달 운동하고 9키로도 뺀다는데ㅜㅜ 저의 운동법이 잘못된걸까요?ㅠㅠㅠ
다행이네요~ 저는 이제 중 1되는 학생인데요~ 제가 과식했을때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1) 수면 시간 포함 18시간 단식 (사실 요즘은 23:1간헐적 단식해서 별것도 아니더라고용 ㅎㅎ) 2. 2일간 철저한 식단 조절 3. 운동 기쁜마음으로 열심히 하기ㅋㅋ 4. 온수/정수 많이 듬뿍 마시기 이렇개 하니꺼 살이 별로 안찌더라고요
jgy주가영 가급적 안내는 개론적인 안내만 해주세요. 님이 어떻게 했으니 당신도 이렇게 따라해라라는 글은... 올바른 안내가 아니라 봅니다. 왜?? 님하고 고민자하고 몸 상태가 같을 수 없으니까요. 기초대사량부터 활동량까지 모든게 다 다른데 님이 성공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방법을 그대로 전달해 준다면.... 분명 문제가 생기고 되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래서 누군 한달에 몇키로씩 빼는데 나는 왜?? 하시다가 몸 상하시는 분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 안내가 올바른게 아니에요.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보지도 않고 감기약만 처방하는 것과 다른게 없어요. odsao 하루 오버칼로리 섭취 했다고 호들갑 떨일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평상시 관리 하시던데로 돌아 가시면 다시 원위치 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 몸이란게 그래요. 운동은 체중을 줄이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운동은 우리 몸을 강해게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어요.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줄이고 심폐기능의 향상 효과를 주고.... 무산소 운동은 골격근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주는데... 중요한건 이 두 운동 모두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니 먹는걸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하는 행위가 되려 몸을 상하게 만드는 일이 되는 거에요. 무슨 말인지 이해 하셨어요?? 한달 9키로 감량한게 부러우신것 같은데.. 제 기준에는 미련한 짓이에요. 9키로 체중감량으로 몸의 부피가 줄면 피부의 탄력도 그 만큼 따라와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할 확률이 커요. 그럼 살처짐 같은 후유증이 몸에 남게되요. 한달 운동하고 9키로를 뺐다는게... 참 애매한 표현인데... 결국 몸의 부피만 줄었을 확률이 커요. 운동의 목적을 앞에서 설명 드렸듯이 몸을 강하게 만드는데 있는데... 체지방이 빠지고 골격근이 늘어난게 아닐 확률 즉 체성분 비율이 좋아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고 그 이야기는 몸이 강해지지 않았다는걸 의미해요. 그걸 굳이 부러워 할 필요가 없구요. 지금 님의 다이어트 생활 문제는 먹는게 적다는 것이고 운동량도 많지 않다는 것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계획 수힙을 위해서 기초대사량을 파악하는 거에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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