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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식단&운동
오랜만에 일기 제목을 제대로 써보네요~
오늘은 별거 없어요~
그냥 등산 다녀와서 공부 좀 하다 상추랑 두부김치찌개랑 밥 먹고 낮잠 한숨자고 다시 공부 좀 하니 벌써 자유시간이 종료 되더라는~~^^
낮에 저번에 혼자 먹었던 피자가 땡겼는데 참고 지금 아들이랑 둘이 먹었어요~ 역시 피자는 아들이랑 먹어야 맛이나요~ 딸은 그냥 한식 입맛^^

딸한테는 늘 말해요.
"먹고 싶은만큼 먹고 배부르면 숟가락을 바로 놓아라! 여자로 태어나서 평생 날씬하게 살아라! 이쁜옷도 많이 입고 여자로서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겨라! 날씬한 니가 부럽다! ㅎㅎ"
딸이 아빠 닮아 특히 다리가 이뻐요~딸보며 늘씬한 다리랑 가는 발목 대리만족해요ㅎㅎ
댄스로 단련된 이쁜 몸이에요~부럽!😘

<간단요약>
1. 식단: 2300
아침,점심은 한식, 간식(과자), 저녁 피자 두조각
2. 운동: 등산400?

** 오늘은 운동 욕심 안내고 휴식하며 보냈어요~
앞으로 운동도 좀더 줄일까 해요~
등산, 볼링, 수영, 줌바 돌아가며 1~2가지 정도?

즐 저녁 되세요~♡
  • 줌바둘리짱
  •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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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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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린주*
  • 05.23 07:31
  • 너 이런것도 하니? ㅋㅋ
    좋네 저녁에 쓰는 반성문 ㅋㅋ
    딸에게 몸매부러워하며 잔소리하는 엄마 ㅡㅡ 뭔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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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5.22 23:26
  • 🍕두조각😶😶 절제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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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5.22 23:25
  • 난 딸 키크는거에ㅋㅋㅋ내가 못큰거 크고있으니 만족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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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22 22:40
  • 울 아들 최애 음식이 tino's pizza(다른데 것도 좋아하지만 이집 1순위!) 한판에 미트볼난까지 클리어 하죠.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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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니스퀏
  • 05.22 22:39
  • 광성준평 슬프지만 나도 동감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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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5.22 22:33
  • 정말... 옛날에 우리 엄니께서 대학 가면 다 빠져. 앉아서 공부만 잘해.. 라고 했던 얘기들 다 곧이곧대로 듣지 말았어야햇어요. ㅋㅋㅋ큐ㅠ
    우리 엄마도 내가 대학 가서 술이랑 야식을 그리 먹을지 모르셨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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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5.22 22:25
  • 오늘은... 절제의 미를 보여주었군.... 지켜보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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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5.22 22:06
  • 딸에게 대리만족... ㅋㅋㅋ 난 대리만족할 딸이 없네요... 그래서 나라도 살을 빼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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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시해봐
  • 05.22 20:26
  • 피자자제가 되는군요ㅠㅠ
    저도 자제력을 키워야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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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5.22 19:41
  • 마시애린 배가 고프거나 하진 않고 약간 아쉽다 정도?? 근데 피곤해서 그냥 자고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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