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쁘고 알차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침에 세웠던 계획중 점핑은 못했어요.
퇴근하고 온 신랑 상태가 안좋더라고요ㅠ
화요장터에서 산 오징어로 시원하게 국 끓이고 소고기 구워 든든하게 먹이고 바로 자라고 했어요.
막둥 볼테니 점핑 다녀오라는데 그 말만으로도 충족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착한사람~~착한사람~~♡
두 딸들 목욕시키고 첫째 저녁 주고 이것저것 분주하게 하다보니 체력 방전 되네요😱
점심에도 공부 방해되지 않게 점심엔 3종 떡과 영양 쉐이크로 든든하면서 간편하게 먹었더니 졸음도 안오고 집중도 잘됐어요!^^
수영은 진짜 빡씨게 하고 나름 개운하더라고요~
여기서 점핑까지는 무리였지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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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단: 1900(오늘 쫌 약했네요^^;)
2. 운동; 800??(등산+수영)
** 5월에 시작한 수영이 확실히 체력을 좀 더 키워준것 같아요~♡
그리고 린주언니 생일 다시 한번 더 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