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춘기 이후로 늘 표준체중이었지만 날씬 체중은 아니었던 ... 30 대 후반의 아이셋 맘입니다 . 이제 아이들 다 키워놓고 조금 여유가 생기니 운동도 규칙적으로 시작했는데 정체기인지 변화가 별로 보이지 않네요 . 저는 집에서 혼자 하는 운동을 좋아하긴 하지만 강제성이 없으면 금방 해이해져서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교류하는 다신트레이닝 스타일이 딱인 것 같아요 . 작년에 다이어트 식품 체험단 선정되어서 열심히 했던 적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밴드를 통해 운동하고 ,
몸무게 감량을 공유하며 건강을 위해 쭈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날씬한 몸을 원하는 남편에게 제발 그 몸 선사하고 싶어요 . 특히 뱃살과 허벅지살 ~!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술과 음식들 .. 딱 체험 기간만이라도 자제하면서요 . 꼭 선정되길 바랍니다 ...^^
제 블로그에 공유했구요. 링크는 http://naver.me/5Z8OTimz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