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먹고 싶던 순두부찌게..
최대한 순두부만 건져 현미밥과 함께..
점심 먹을려는데 걸려온 신랑전화.
저녁에 삼겹살 먹자고.. 나의 또하나의 적님.
점심은 최대한 조금.
삼겹살은 상추에 싸서 조금만.. 아쉽.
* 다이어트로 잃는거
빈약한 가슴
술 한잔과 즐기는 폭풍수다
성격.(못먹어서 인가 무지 까칠함)
서랍속에 박스옷들..
그동안 함께한 나의 뱃살..ㅋㅋ
잃는게 별로 없는듯..
폰으로 보기 넘 작아 아이패드로 보면 트레이닝을 따라했는데..ㅋㅋ 하다보니 체지방 감량반 꺼.ㅋㅋ
다리 스트레칭하다 쥐나서 반성 반성..
3세트하고 나니..땀이..ㅋㅋ 오늘도 잘 했다고 혼자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