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씨 몸매를 보면 3년 넘게 속옷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유를 알만 하죠.
황금비율의 몸매와 이기적인 각선미까지! 멋져요 멋져!
그녀가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어요. 그녀는 평소에 콩고기를 직접 만들어 먹을 만큼 채식을 선호하는 다이어터인데요. 상추와 콩고기 그리고 채소로 쌈을 만들어 먹는 것이 몸매 비법이라고 해요.
자, 이제 그녀의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만나러 가볼게요.
하루 식단으로 견과류와 석류가 들어간 감자 샐러드, 샐러리, 다시마, 방울토마토, 두부 등을 위주로 세끼를 섭취한다고 해요.
밥을 먹지 않고 단백질이나 섬유질을 위주로 해 칼로리를 줄이는 게 핵심이에요.
평소에 살이 잘 찌는 편이라, 몸을 만들어야 할 때는 저칼로리로 구성된 식단을 먹는다고 해요.
밥 대신 샐러리 같은 채소를 많이 먹고, 다시마를 먹을 때에는 초장은 절대 찍어 먹지 않는다고.
역시 34-24-36의 완벽한 몸매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네요.
하지만 일반인들이 그녀처럼 철저한 채식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따라서 탄수화물을 줄여 칼로리를 줄인다든지, 저지방 고칼슘 식품을 섭취한다든지, 다양한 종류의 채소를 활용해 영양은 높이고 열량을 줄이는 등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식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게 가장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한 다이어트 해나가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