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는 사이클 보통으로 탄다고 생각해서
보통으로 설정해두고 측정되는 칼로리로 작성하고 있어요
오늘은 퇴근하고 스트레스 받는바람에 쉬지않고 150분...
2시간 30분 내리 48km 탔네요.... 땀 쭉 빼고 나니
개운하고 나른한게 언제 스트레스 받았냐는듯
그냥 평온해졌어요 ㅎㅎㅎㅎ
아참, 처음 지난주 월요일 인바디 했을때에
101.8kg 나와서 화요일 오전부터 식단 조절하면서
저녁부터 운동해서 어제 저녁까지 운동하고
오늘 아침 공복운동 전에 측정하니 총 4.2kg 빠져있네요
하루이틀사이 몸무게가 왔다갔다 하기도 했지만
아침마다 무게 쟀고....
중간중간 먹고싶은거 못먹은 것도 없고
지금은 간만에 야식으로 보쌈 먹는데
내일 아침이 궁금, 걱정되긴하지만 그래도 보람있네요!
운동 열심히 했으니까 무게가
급감량 하는것에 연연하지 않겠지만...
사실 지금 속도라면 1주= 4kg. 1달 =4주=16kg라는건데...
이것도 엄청난 속도고 급감량이지 않겠어요 ㅎㅎㅎㅎ
다음주 인바디에서 체지방 줄고, 기초대사량은 올랐으면 하는
작지만 큰 기도를 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