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주차 시작하고 화요일 밤이네요.
그간 체지방을 꾸준히 뺐습니다. 초반엔 근육량과 수분이 빠져서 체중감소가 빨랐는데, 이제는 근육량이 유지 또는 증가하면서 체지방 위주로 빠지고 있어서 완만한 감량이 되네요. 식단과 운동 조절하고 인바디로 결과 분석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니 즐겁네요. 인바디 결과가 한주간의 식단 및 운동 효과를 확인하는 지표가 되니깐 이를 보면서 담주엔 어떻게 해야 감량이 될지 전략을 짜는 것도 재밌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집중있게 다이어트 할지 제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궁금해집니다..ㅎ..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니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진작할껄....나이먹고 하려니 고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