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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바둘리짱
  • 다신2019.04.03 06:1279 조회0 좋아요
머리가 띵한 수욜입니다~!🤑
어제 맥주파티는 깔끔하게 12시 30분까지 하고 약 2000cc 먹은듯해요~
다행히 안주는 가리비 등 조개류였어요~😋
11월쯤 마지막으로 보고 오랜만에 보는거였는데
너무 살 많이 빠졌다고
근데 너무 이뿌게 빠졌다면서 무슨 시술 했냐고 솔찍히 말하라며😂🤣😅
오해인듯 고난이도 칭찬인듯 기분 좋은 반응 이었어요!😍
건강하게 빠진것이 느껴지신데요^^♡
운동이 이만큼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됐어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맥주를 좀 마니 마셨더니 지금도 머리가 띵한데 애들하고 6시 30분부터 아침 시간 갖기로 해서 오늘은 무겁게 일어났네요~🤤😓
한자공부는 30분만하고 막둥이까지 얼집가고 나면 다시 한숨자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계획>
1. 오전 혼자등산
(시동생 시아버지 콜 받아 감)
2. 오후 피티
3. 물 2리터 이상
4. 클린식단 1800이하

** 늘 건강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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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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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3 10:21
  • 썸머드림 한국이 아닌가봐요?
    맥주는 진짜 꿀맛인데 다욧하고 나서는 딱 1000cc적당한것 같아요
    넘어서니 머리아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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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가더어렵다
  • 04.03 09:29
  • 와~ 맥주파티.. 왠지 부러워요. 여긴 맥주가 무지 비싸거든요.ㅎㅎㅎ파는 곳도 별로 없고. 덕분에 맥주 좋아하는 저한텐 다이어트 도움도 되고 좋긴 하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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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3 09:00
  • ssoma 마시애린 남녀 생각차있는것 같아요~^^
    우리 신랑은 쏘마님과 같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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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3 08:59
  • 마시애린 나랑 찬성하는 이유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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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4.03 08:25
  • 마시애린 아주 예전에 입었던 입장에서 저는 반대를 합니다. 여자만 꾸미는 그 시절이 아니고... 특히나 폭풍성장으로 매년 교복을 새로 해야하는 남자들의 경우는 그돈이 그돈이고 나를 가꾸는 노력이 시간낭비로 치부되는게 좀 이상하다 여기고... 뭐 저는 그래요. 교복이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입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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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4.03 07:58
  • ssoma 그나마 얼마전까지(?) 입었던 입장에서 저도 무조건 입어야한다에요
    여자애들 한창 꾸미는데 민감한나인데 매년 옷값도 더들고 맨날 뭐입어야하나 고민한다고 시간 깨나 쏟을걸요
    지금 출근할때도 맨날 뭐입지 고민인데 그걸 학생때부터 느껴야한다니...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교복을 좋아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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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3 07:39
  • ssoma 각자 느끼는 장점이 다른 입장 차이인것 같아요~
    이건 찬반의 주제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니까ㅎㅎ
    안케도 신랑한테 질문했더니 안입을수 있음 좋지~하더라고요ㅎㅎ
    제가 찬성하는데는 저의 학창시절 함께했던 교복의 추억이 좋았던게 있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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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4.03 07:15
  • 봄타는둘리짱 제가 고민 게시판에서 학생들 안내하는거 보신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시놉스 체계 라는게 있어요. 이게 처음에 사람이 태어나서 생존본능에 따라 많은 정보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각 감각 기관의 자극에 대한 감지 능력을 다 열어 놓았다가... 학습을 통해 생존과 관계없는 자극에 대한 감지부분은 정리를 해요.( 이 역시. 그래야 에너지 소모가 줄고 생존하는 에너지 확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구요.)
    이런 이유로 아이들는 뽀로로를 좋아하고 환호를 하는데 어른들은 안경낀 말썽쟁이 팽귄일 뿐인 것이죠. 이게 시놉스 체계의 정리가 끝난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의 차이이죠.
    중학교 고등학교... 그 시점에 시놉스 체계의 정리가 들어가요. 즉... 이런 생물학적인 반응을 이해한다면... 교복을 입고 안입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과정에 있는 아이들이 눈에 들어와야하지 않을까요?? 그 혼돈 속에 있는 아이들을 제어하겠다고 교복을 입히는게.... 정말 맞는것일까??? 그 혼돈에서 불안하게 떨고 있는 아이들 손을 잡아주고 공감해 주는게 어른의 몫일텐데... 제어가 안된다고... 교복을 입혀서.. 그걸 제어하겠다는 발상이...저는 좀 웃긴거에요. 물론 저도 당해 봤지만...

    교복에 대한 제 생각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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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03 07:00
  • ssoma 보여주고 흥미를 유도해서 끌어주는것까지~
    단기간 결과가 있는것부터 하면 더 좋아요~
    성공경험이 있으면 또 다시 해지거든요~
    그래서 같이 하는데 자격증이 도움이 돼요~♡
    교복 난 아직 입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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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4.03 06:57
  • 봄타는둘리짱 음.... 저 운동하는거 그렇게 보여주고 했어도... 우리 애들은 안 따라해요. 그런데 예전에 게임했던 모습은 어찌그리 잘 따라하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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