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목이 잠기는것 같아 목수건도 하고 내복도 입고 9시부터 푹 잤어요~
요즘엔 잠도 잘와요~^^
엄마 아픈 줄 알았는지 막둥이가 저녁 6시부터 자는거에요~ 센스있게!!😍
7시간 푹 잤더니 마음은 개운한데 몸은 감기 기운이 남아 있어서 오전에 병원 가서 물리치료까지 하고 오려고요~
저는 아픈거 엄청 싫어요~ 의지도 떨어지고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새벽에 한자공부 하는데 무리는 없을것 같아 그대로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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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마음 내려놓기>
1. 물 2리터
(목이 아프니까 수분 섭취 더 필요)
2. 식단 기준 2000 상향
(대신 끼니먼저 충분히 섭취, 간식은 30분 참아본뒤)
3. 등산, 줌바, 복근
(병원 다녀와보고 가능 하면 하고 아니면 패스)
4. 한자 1급 200개, 2급 기출 2회
(어제 저녁에 기출 1회 마저 품! 밀리면 끝도 없다!)
** 오늘은 저녁에 화요장터에서 맛난거 사먹고 밀면 먹으러 가는 날이다!! 그 맛을 위해 오늘도 잘 견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