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는 예전에 그룹장님이 카레랑 치킨해서 상추 싸드셨던게 생각나서 저도 해먹었어요.
닭다리살을 구워서 같이 먹었더니 야들야들한 닭다리살에 카레에 상추가 진짜 잘어울리더라구요.
사진찍고 조금 더 먹어서 칼로리 폭발이에요.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저녁을 덜 먹을 생각이었는데 간식도 챙겨먹고 시어머니가 김밥을 가져다주셔서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네요. 저 집 김밥이 유난히 맛있거든요.
이번주 잘 달렸는데 이정도는 치팅도 아니지, 이러면서 점심, 저녁 어찌나 배부르게 먹었는지.
프로틴이랑, 소디움 폭발이에요 오늘😅
오늘 다시 소량 더 감량하면서 다시 최저치 찍고 또 주말이라 부담없이 먹고 운동은 조금 더 했어요.
오늘밤에 끝내놔야 하는 일이 두가지 있고 이제 슬슬 저도 다시 공부에 돌입해야해요.
일년반을 쉼없이 달려오다 한달을 놀고나니 하기 싫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