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강신청일이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pc방 갔다왔어요
다행히도 순식간에 6과목 신청완료해서 집에 왔더니
긴장이 다 풀려서...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ㅠㅠ
목표까지 딱 0.5kg 남았는데
많이 여유로워지고 이젠 그만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만 생각이 다 드네요 ㅋㅋㅋㅋ
담주 설날있는 주인데 그땐 일주일동안 근력 조금만 하고 쉬어볼까 이런 생각도 들고...하지만 12월의 그 초심을 2월까지 이어가기로 마음먹었으니 포기하면 안되겠죠? 포기하지 말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