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먹거리와 긴장이 풀리기 쉬운 명절!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다이어터분들은 걱정이 많으실텐데 그렇다고 다이어트 포기는
절대 안되겠죠! 다가오는 명절에도 똑똑한 다이어트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과식과 과음은 NO

명절에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과식 입니다.
화려하게 차려진 명절음식!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또는 친구들과 과음 하게 되죠.
과식과 과음은 복부비만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과식을 막으려면 먹을만큼 접시에 덜어두고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미리 접시에 덜어두고 먹으면 음식의 양과 섭취 칼로리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어
무절제한 과식을 막아줄수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따로 덜지 않고 무작위로 음식을 섭취를 한다면 배가 부를 때까지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 조리할 때 기름은 조금만 사용하기

대부분의 명절 음식은 튀기거나 볶거나 기름을 이용해서 조리하기 때문에 고칼로리 음식들이 많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최대한 기름을 빼고 요리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기름을 적게 두르어 굽고, 나물을 볶는것보다는 데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식후에 먹는 간식이나 후식 조심

떡을 비롯해서 식혜 각종 과일 등을 식후에 섭취하게 되면 그대로 체지방이 된다고 합니다.
식후에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생강차나 마테차 등 을 마시는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움직임 늘리기

음식을 자제하며 먹는 것만큼 중요한것이 바로 움직임과 활동량을 늘리는 것 입니다.
읍식 섭취한뒤 바로 눕거나 자는 것은 피하고, 수시로 산책하며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식사를 하고나면 상을 닦고 치우며 설거지를 하는 등 집안일 역시 칼로리 소모에 좋은 활동이 됩니다.
설거치 할 때 발 뒤꿈치를 들면 엉덩이와 허벅지에 긴장을 줘 칼로리 소모량이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또한 청소기 대신에 빗자루와 걸레를 사용하는게 운동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소하게라도 활동량을 늘리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