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신 회원 여러분. 요즘 몸도 마음도 지치는 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운동할 힘조차 나지 않으시나요?
여름이라 짧은 옷은 입어야겠는데,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아, 무기력증만 계속되고 스트레스만 받고 계신가요?
이럴 때는 식이요법이든 운동이든 뭘 해도 힘들게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힘겨운 상황을 이겨내고 즐기며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늘 말하는 이 과정들을 즐기는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감정에 치우쳐 있을 때는 감각으로 느낌을 옮겨보자
- 지나치게 감정적이 되어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감각으로 시선을 옮겨보자.
오감을 활용해서 좋아하는 행위를 해보는 거다. 샤워를 하거나 아로마 향기를 맡거나 음악에 빠져보는 것도 괜찮다.생각을 잠시 멈추고 지금의 행위에 집중해보자.
감각을 자꾸 일깨우면, 생각에 깊게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평소에 감정 관리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2. 깊은 숨을 쉬어보자
- 스트레스가 갑자기 심해질 때 응급 처치 같은 방법이 있다. 바로 숨을 깊이 쉬는 것이다.
호흡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몸을 이완 시켜 준다. 인위적으로 숨을 깊이 쉬었다 내쉬어보면 즉각적인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숨만 잘 쉬어도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잘 보호할 수 있다.
3. 좋아하는 음악으로 힐링해보자
- 오감 중에 여성들이 가장 자극을 받는 것은 청각이다. 좋아하는 음악이나 힐링이 되는 음악을 들으면서 지치고 힘든 마음을 가라앉혀보자. 호흡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수다를 떨어라
-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수다를 떨어보자. 가슴 속에 담아둔 이야기도 좋고, 특별한 주제가 없이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수다도 좋다.
- 우리는 말을 통해 자신의 감정의 압력을 빼내야 한다.
따라서, 평소에 친구관계도 돈독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친구는 나에게 좋은 이야기 상대이자 힐링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누구든지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잘만 다룬다면, 여러분의 다이어트가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즐거운 놀이가 될 때, 더욱 탄력을 받아 원하는 몸매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저와 함께 즐거운 다이어트 놀이에 빠져 보아요. 그럼 이번 한주도 파이팅하세요!
※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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