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가 많이든 음식으로 대부분 오렌지를 떠올리실텐데요.오렌지 하나에는 보통 70mg의 비타민 c가 들어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수없이 먹는 과일이나 채소에 더 많은 비타민 C가 들어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과연, 어떤 식품들이 의외로 비타민C가 많이 들었는지 만나보겠습니다!
※ 비타민 C 효능 알아두기※
인체의 기능과 건강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로, 몸속 유해산소를 없애주며 상처치유 및 세포손상을 방지해준다. 피부회복 및 다이어트 효과도 높여주며, 식이섬유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 크다.
비타민C 섭취가 3개월 정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구강질환이나 괴혈병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C의 하루 섭취량인 60~100g 은 꼭 섭취하되, 약보다는 다양한 야채와 과일로 채우는 게 좋다!
1. 파프리카
모든 종류의 파프리카가 오렌지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색 파프리카는 75mg, 노란색 파프리카는 무려 341mg이 들어있습니다.
2. 망고
한 개당 122mg의 비타민 C가 들어있습니다. 초록색을 띠는 익지 않는 망고가 비타민 C 함유량이 더 높으며, 노화방지 및 피부재생을 도와줍니다.
3. 딸기
딸기는 한컵당 비타민 C 함유량이 85mg입니다. 딸기 속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생성을 막아줍니다.
4. 브로콜리
생 브로콜리의 윗부분에는 약 81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손실이 생길 수 있어 살짝만 데쳐서 먹는 게 좋습니다.
5.파인애플
한 컵당 79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단백질 소화를 도와줍니다.
6. 키위
키위 1개당 비타민 C 함유량은 64mg입니다.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수치가 높아 불면증에도 효과적인 과일이랍니다.
비타민C 1일 섭취 권장량은 꼭 챙겨먹도록 노력해보세요. 내 몸 건강은 내가 챙겨야 하는 거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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