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걸그룹 중에서 7번째 미니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인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양이 자신이 했던 일주일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해보려 해요.
그럼, 함께 만나볼까요?
그녀는 이야기에 앞서 '자신의 몸과 체질에 맞는 것이니 절대로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다'라며, “무조건 따라하는 건 바라지 않는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는데요.
그녀가 했던 일주일 주스 다이어트를 살펴보면,
일단 아침식사는 안티에이징 주스 500ml를 마십니다. 그런 다음, 점심에는 식이섬유 주스 500ml를 마십니다. 그리고는 중간 중간에 물을 마셔, 하루 동안 2리터를 마신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 전에는 단백질 보충제로 초코 프로틴 반잔을 마십니다. 영양균형을 위해 비타민은 꼭 챙겨먹어야 하구요.
그녀는 '식이섬유 주스는 포만감이 있어 하루를 버티는 데 도움이 된다'며, '물을 많이 마셨더니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부도 좋아졌다”고 주스를 마시면서 나타난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이렇게 해서, 그녀는 52.2kg에서 49.8kg이 되어, 일주일만에 2.4kg을 감량했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후에 그녀는 1~2주의 보식기간을 가진 후, 운동을 할 예정이라며, 모두들 더 건강한 다이어트로 건강한 몸매를 만들길 바란다는 이야기도 전했답니다.
그녀가 한 해독주스 다이어트는 다이어터들이 단기간 감량할 때 많이들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이런 디톡스 다이어트는 비만세균 같은 체내 독소를 제거해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에요.
해독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 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 예방과 체내 독소 배출로 변비나 근육통, 입냄새, 피부 트러블 등도 개선할 수 있어서, 일반인 분들도 많이들 하신다고 해요.
해독주스는 저칼로리지만, 채소와 과일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주고,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공급해주는 것이 장점이에요.해독에 좋은 재료로는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당근, 사과 등이 있어요.
특히, 과일이나 채소는 그냥 먹는 것보다 주스로 갈아 마시면, 몸에서 흡수율이 90%나 높아진다고 해요. 채소는 삶은 후 갈아먹으면 더욱 좋구요. 다만, 삶아서 파괴되는 채소의 비타민 C는 과일 간 것으로 보완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주스에도 한 가지 부족한 게 있어요. 바로, 단백질이에요. 그래서, 따로 단백질 보충제 같은 것을 섭취해주는 게 좋아요.
오늘 소개해 드린 해독주스 같은 디톡스 다이어트는 금식에 가까운 식단으로 독소를 배출해서 요요나 어지러움, 현기증 같은 영양 결핍 현상이 오기 쉬워, 3~4일 이상은 넘기지 않는 게 좋으며, 요요를 피하기 위해서는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은 꼭 병행하셔야 해요.
해독주스가 아니더라도 어떤 다이어트든지 한쪽으로 치우친 방법은 요요를 불러오니,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다이어트 해야 한다는 거 늘 잊지 마세요!
*연예인 식단은 가볍게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정보로, 관련 식단을 권장하기 위함은 아닌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