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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수니 작가
  • 다신친구11,938 조회35 좋아요
다이어트할 때, 스스로를 칭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춘삼월 봄에 하는 다이어트는 쉬운 듯하지만, 여러모로 힘이 듭니다. 몸도 나른해지고 괜히 울적해지기도 하는 환절기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럴 때 몸과 마음의 컨디션 조절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지난번에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긴급 처방처럼 금세 기운을 북돋워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울적해진 마음을 달래줄 긴급 처방 말입니다.


아주 간단하고도 강력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 칭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까짓게 뭐가 중요하냐고 반문하실 수 있겠지만.본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바로 말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겠죠.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은 그냥 생겨난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기운을 빼앗기도 하고, 기운을 북돋워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에게 직접 해주는 칭찬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습관적으로 자신을 비난하고 책망하고 지적합니다. 그 자체가 여러분의 기운을 엄청나게 소모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가만히 마음 속으로 '기쁘다' 하고 말해보세요. 어떤 기분이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슬프다'하면 어떤 기분인가요? 이번에는 '나는 참 멋져'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나는 참 멍청해' 라고 해보세요.


각각의 말들이 어떤 기분을 불러일으키는지 명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분이 가라앉거나 마음이 심란할 때는 나의 칭찬거리를 찾아내서 칭찬해보세요.


만약, 운동을 빼먹어서 기분이 나쁠 때도 그동안 열심히 운동을 잘 해온 것을 칭찬해주세요. 그래서 '하루쯤 쉬고 내일 다시 하자' 이렇게 격려해주며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운동을 빼먹으면, 자신을 비난하고 좌절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괜찮다고 말해주고 기운을 북돋워주면, 우리는 운동이든 다이어트든 지속할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칭찬은 어떤 게 있을까요?


살이 많이 쪄서 속상할 때는 몸이 바쁘고 피곤하냐며 다독거려주고, 대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칭찬해주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을 제일 친한친구 대하듯 부드럽고 따뜻하게 칭찬의 말을 매일 매일 해주세요.


어쩌면 가장 돈 안드는 선물 아닐까요? 더군다나 자기 자신에게 하는 칭찬의 말이 습관이 된다면, 살아가면서 제일 멋진 친구를 선물로 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칭찬의 말 한마디는 여러분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다시 일어설 용기와 기운을 만들어 줍니다.


다이어트는 장기간의 레이스입니다. 권태기나 정체기 요요현상 그 밖에 여러분을 시험할 여러 가지 난관이 생겨납니다.


그럴 때 나 자신에게 늘 감사하고 칭찬을 해줬던 버릇이 되어 있는 사람은 그 난관들을 비교적 손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원하는 바를 손에 얻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제일 든든한 조력자는 결국 자기 자신입니다.


그 조력자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얻느냐 아니면 비난과 비판을 얻는가는 결국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언제나 늘 여러분은 자신의 편에 서서 감사와 사랑을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최고의 도구는 바로 '언어'입니다. 이제 그 언어의 힘으로 다이어트를 더 멋지고 신나게 해보세요.


저도 글로써 여러분을 늘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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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flowers
  • 05.31 07:25
  •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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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myeju
  • 04.05 20:41
  • 나 자신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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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이루리라*
  • 04.04 10:26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Igorgeous
  • 04.03 13:31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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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요요없는삶을살자
  • 03.27 16:13
  • 좋은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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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롱**
  • 03.27 13:07
  • 좋은글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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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doit55
  • 03.23 00:23
  •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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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호에엥
  • 03.20 16:44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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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Rim파워
  • 03.18 23:30
  • 칭찬~~~최고의 선물이죠. 그 선물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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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inhamo
  • 03.18 09:31
  • 다이어트 시작한지 3일되었는데 아직까지는 잘참고 열심히 하고 있는 저자신에게 잘 하고 있다...잘할거라 칭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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