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 많으실 텐데요.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간기능이 저하되어, 해독과 대사기능이 원활하지 되지 않아 피로감을 빨리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간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많은 술자리에서 간에 쌓인 독소들을 해독시켜주는 음식들을 꾸준히 드시는 게 좋아요.
어떤 음식들이 간해독을 도와줄지 만나볼까요?
1. 배
배는 동의보감 속에도 간 해독에 탁월한 과일로 나와 있답니다.
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몸 밖으로 독소를 배출시켜, 간에 무리를 덜가게 해준답니다.
또한, 아스파라긴산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간의 해독을 도와줍니다.
2. 북어
해장할 때 북어국 많이들 드시잖아요.
북어 든 필수 아미노산과 메타오닌 성분이 간 해독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또한, 아미노산 성분이 간을 보호해주지요.
단, 북어국을 끓일 때 물에 푹 끓여야, 북어에 든 해독작용 성분이 수용성이라 더 잘 작용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3. 구기자
구기자 든 베타인 성분이 혈액정화 및 혈관을 강화시켜 간의 해독과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고혈압과 뇌졸중에도 도움이 되고요.
동의보감에는 구기자가 신장 기능을 강화해주고, 간기능을 높인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4. 늙은 호박
늙은 호박에 풍부한 비타민 G, 글루타치온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해독작용을 도와준답니다.
특히,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간 해독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해요.
브로콜리의 항산화 성분 설포라판이 비타민 G로 전환되기 때문이에요! 브로콜리는 데쳐먹으면 더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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