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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최고봉
  • 정석2019.03.06 02:32217 조회0 좋아요
  • 1
Q.다시시작...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여며칠 누울하고 무기력해서 운동도 안하고
식단도 안하고 그냥 자포자기 했는데
몸에 부종찬거보고 맘을 다시 잡아요..
짜증나고 지치네요 에휴..
운동 뒤지게 해도 그자리..
짜증나고 지겨운 내몸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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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맞추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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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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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3.06 10:08
  • 제가 알고있는 님은 이미 어느정도 완성형에 가까운 몸이세요. 뭐에서 제자리라 느끼고 계신지 미뤄 짐작은 하는데^^ 정말 꾸준함 빼고는 답이 없어요. 특히나 님처럼 완성형에 가까워진 몸이라면 더더욱 더딜수 밖에 없구요. 운동 내용을 좀 가볍게 바꾸셔서 분위기 전환을 해보세요. 당장은 운동같지 않아서... 성에는 안차실 수 있겠지만.... 기분전환이 된 후에 다시 하시던데로 돌아 오시면 한결 좋은 마음으로 하실 수 있을꺼에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지만 그래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잖아요^^ 가까운 산을 올라가셔도 좋고 자전거 하이킹을 하셔도 좋고... 친구나 가족들과 볼링같은 것들을 해주셔도 좋고^^ 기분전환 하시고 다시 운동 하시면 또 다른 만족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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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arma000
  • 03.06 12:44
  • 다이어트최고봉 저는 님처럼 되는게 목표인데요~ 표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몸을 유지하고 의식하지 않아도 그냥 생활화된 운동과 식단.. 정상적인 상태에서 쉽게 변동되지 않는 것 자체가 건강하다는 표시 중 하나니까요. 아마도 지금 이루신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보고 계셔서 그런가봐요.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ㅋㅋ
    쉽게 눈치채지 못할지라도 조금씩 더 발전하고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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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이어트최고봉
  • 03.06 12:39
  • ssoma 크로스핏도 끊고 집에서 홈트로 자근자근하게 만들고 싶어서 필라테스만 다니는데 운동을 해도 제가 변하는건지 감이 잘 안와서 잠시 끈을 놓았어요. 왜 나는 sns에서 보이는 사람들처럼 안될까..이런생각?? 제가 너무 어리석었죠. 분명 그사람들하고는 차이가 있는데 말이예요... 봄이 왔으니 산에도가고 걷기도하고 그래야겠어요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해요 ㅋ
    힘 받고 갑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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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이어트최고봉
  • 03.06 12:36
  • karma000 3개월차 들어서니 몸무게는 늘 그대로고 내가 변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약간 스트레스 받았었나봐요
    오늘 마음 다잡고 운동하고 출근 했어요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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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arma000
  • 03.06 07:30
  • 음? 체지방 낮고 몸 좋으신 분 아닌가요.. 그동안 너무 열심히 달려오셨나 봐요. 가끔 휴식하시면서 기분전환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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