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들의 간편한 아침 식사로, 건강한 한 끼를 챙기려는 일반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시리얼'!

처음 시작은 건강식으로 활용되다가, 아이들에게 자극적이고 단 시리얼이 인기를 끌면서, 이런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다고 해요.

그러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건강에 대한 염려가 이어지면서, 과일이나 단백질 등을 첨가한 영양가 높은 시리얼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시리얼, 뮤즐리, 그래놀라 이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시리얼은 튀겨낸 곡물을 우유에 말아먹는 형태를 말하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대표적인 플레이크류 시리얼은 옥수수가루나 밀가루에 설탕이나 초코를 넣어서, 나트륨이나 당함량이높아서 많은 섭취는 주의해야 해요.

1회 섭취량(30g)에 118kcal정도 돼요.

그래놀라는 각종 곡물을 오븐에 구워내서, 감칠맛은 가장 있어요. 곡물이 뭉쳐져 있어

구수한 맛을 내죠.

보통 그래놀라는 귀리나 퀴노아, 아마란스 등의 곡물 등에, 견과류나 건과일을 넣고 꿀을 버무려 구워내요. 그래서 칼로리가 낮지는 않아요.

단백질이 추가된 그래놀라의 경우, 식사만큼 든든해서 활용하기 좋지만, 칼로리는 1회제공량(30g)당 적게는 120kcal에서 200kcal를 넘어가기도 해요.

그래놀라는 귀리나 퀴노아, 아마란스 등의 곡물 등으로 만들어져요.

마지막으로, 요즘 대세 뮤즐리는 시리얼 중에 가장 가공을 최소화해서 만들었어요.

시리얼이나 그래놀라와 달리 귀리나 곡류 등의 통곡물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거기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더 넣어, 우유에 말아먹는 형태라서, 다이어터분들에게 가장 덜 부담스럽죠.

1회 섭취량 30g에 110kcal정도 되며, 비타민, 항산화물질, 불포화지방까지 얻을 수 있어 건강면에서도 가장 괜찮다고 생각해요.

우유나 과일 몇 조각까지 추가해 먹으면, 거의 모든 영양소를 다 챙길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데우거나 차갑게 해서도 먹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다양한 시리얼 종류 소개해드렸는데요.

시리얼은 영양보충용으로 체중관리용으로 적당량 먹기는 괜찮지만, 칼로리가 낮지 않은 점과 일부 제품의 경우 설탕 함유량이 높은 점을 꼭기억하셔야 해요!

그래서, 꼭 당류 함량을 확인 후에 드시는 게 안전해요.

*칼로리 참고:www.fatsecret.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