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는 물리적으로 마지노선이다. 물론 50대, 60대에도 운동은 할 수 있다. 다만, 효율이 떨어져서 효과를 보지 못할 뿐이다.
연약한 20~30대도 지금 실천하지 않으면, 힘들게 40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40대부터는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힘들다.
모든 일에는 적당한 시간과 횟수가 있다. 무언가를 익히는 것에도, 자격의 승단에도 요구되는 시간과 횟수가 있다. 그런데 잘 생각해봐야 한다.
운전면허를 딸 때도 요구되는 시간과 횟수가 있다. 그 시간과 횟수에 충족하면 운전을 잘 하는가? 운전을 잘하는 것과는 자격취득을 위해 정해진 시간과 횟수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예쁜 몸을 만들기 위한 '실천'에는 어떻게 적용을 하면 좋을까? 도대체 몇 시간을 운동해야 하고, 몇 번을 반복해야 하는 것일까? 아마 다들 궁금했을 것이다.
누구는 조금 덜 하고 싶어서, 누구는 급한 마음에 더하고 싶어서, 누구는 뭔가 과학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해서 알고 싶었을 것이다. 누군가는 시간과 횟수에 개의치 않고 먼저 몸을 움직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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