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내 잘못된 습관이 근육을 잃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 아셔야 해요!
근육량이 줄면, 몸에 에너지를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살찌기 쉬운 체질도 바뀌기 쉬워요.
때문에, 근육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거랍니다. 자, 그럼 어떤 습관들이 우리에게 중요한 ‘근육’을 잃게 만들까요?
1. 너무 적게 먹는다
살 찔까봐 두려워 너무 적게 먹게 되면, 몸에 있던 근육마저도 잃을 수 있어요.
너무 적게 먹게 되면,운동을 해도 근육이 쉽게 빠질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도 낮아져서 몸이 에너지를 낼 수도 없고, 요요도 겪기 쉽거든요.
하루에 단백질을 1kg당 1~1.5g정도 섭취해주면, 근손실을 막는 데 많은 도움이 되니, 무조건 안 먹으려 하지 말고, 단백질 같은 최소한 필요한 영양소들은 잘 챙겨 먹는 게 좋아요.
2.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오래한다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무작정 과도하게 하면 근육에 좋지 않을 수 있어요.
물론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근육을 자극해 근손실을 예방해주기도 하지만요. 근육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운동 초반이나 강도 높은 운동의 경우, 처음에는 탄수화물이 사용되고, 조금 지나면 지방과 탄수화물이 같이 사용되는 데요!
운동시간이 더 길어지게 되면, 아미노산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서, 근손실이 발생돼요.
더불어,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일수록 근육을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 근손실이 더 많이 일어나요.
때문에, 유산소 운동으로 근육을 잃고 싶지 않다면, 운동 강도와 운동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해서하셔야 해요.
3.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다
스트레칭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근육운동도 무리하게 힘을 가해 하다 보면, 근육파열이 생기기 쉬운데, 이때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을 잃지 않는 데 많은 도움이 돼요.
특히, 스트레칭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근육의 탄력성을 높여준다고 해요.
또,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해주게 되면, 근육회복을 빠르게 돕고, 근육섬유들이 잘 클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요.
4. 운동 후에 에너지를 공급해주지 않는다
운동 후에 몸에 에너지 공급을 해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랍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많은 근육이 소실되는데, 그것을 음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잃게 될 수 있어요.
특히, 유산소 운동 후 30분간은 우리 몸에 에너지원을 보충하는 데 가장 최적화한 시간대라고 해요.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면 젖산이 축적되어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기 때문에, 몸의 기능을 원래대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과 수분 공급은 필수라는 거 잊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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