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보기보다 식탐이 많고, 속상할 때는 폭식하는 습관도 있고, 평소에 고열량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살을 뺄 때 식단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다는데요.
어떻게 식단조절을 했는지 함께 만나볼게요.
그녀의 식습관에서 가장 큰 문제로 손꼽혔던 건 칼로리인데요. 섭취 칼로리가 오버되는 식습관을 고치고자 칼로리가 낮은 단백질 음식을 위주로 섭취했어요.
피자나 도넛 대신 현미밥과 잡곡밥을, 스테이크와 치킨 대신 닭가슴살과 생선 등으로 바꿔 먹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해요.
아침 식사는 잡곡밥에 생선구이, 해조류 반찬을 주로 먹고, 점심과 저녁도 콩나물 무침이나 순두부, 달걀 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저염식의 한식 반찬 위주로 먹었던 게 그녀의 다이어트에 성공비결인 것 같아요.
그녀처럼 양은 줄이되 건강한 단백질 위주의 저칼로리 반찬을 매끼 챙겨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영양소도 풍부해서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겠죠.
식단조절과 함께 더불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도 매일 빼놓지 않고 했기 때문에, 살이 더 빠질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간을 정해놓기보다는 횟수를 정해서 운동을 하면 시간도 금방 가고 운동에도 재미도 붙일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도 해보세요.
무엇보다 음식은 한 번 맛을 보면 계속 먹고 싶은 게 모든 사람들의 마음일 거예요.기름찌고 살찌는 음식은 되도록 입에 대지 않고 건강하고 저칼로리의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은 식이관리가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그녀의 식단 따라해보세요, 꾸준히 하다 보면 7kg 감량은 거뜬히 가능하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