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은퇴했지만 섹시한 외모와 도발적인 몸매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모델 중에 한 명이지요.
178cm에 56kg, 34-24-35 라는 이상적인 신체비율을 가진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라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게 소화해내는 것 같아요. 정말 저런 몸매 단 한 번만 가져보고 싶네요!
그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만큼 식단도 영양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단을 즐겼어요. 그리고 식단을 짜기 전에는 꼭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서 자기의 체질이나 영양상태에 잘 맞는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해요.
아침: 건포도 넣은 오트밀, 달걀흰자
점심: 구운 야채, 치킨 or 육류 or 생선
저녁: 다양한 샐러드
식단을 살펴보면 다양한 식품을 섭취해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띄네요. 오트밀 등의 적정한 탄수화물과 달걀흰자, 생선 같은 양질의 단백질, 야채까지 골고루 들어간 백점 식단이네요.
그리고 야채는 생 야채 혹은 굽거나 찐 야채를 주로 섭취했다고 해요. 간식으로는 오이나 약간의 초콜릿, 꿀 1티스푼 정도를 저녁 먹기 전에 배고플 때 챙겨먹었데요.
억지로 노력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식습관으로 녹아 들어 지금의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을 식단에서도 느껴지네요.
더불어 물 섭취도 하루에 4.5 리터를 빠짐없이 섭취했다고 해요. 노폐물 제거는 물론이고, 음식 섭취가 적어지면 식품에 함유되어 있던 수분섭취도 못하게 되니까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게 좋답니다.
운동은 복싱을 주로 하고 달리기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어요. 패션쇼에 서기 전에는 아침과 밤 하루에 두 번씩으로 운동량을 늘리며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했고요. 역시 노력없는 결과는 없는 건가봐요.
우리도 그녀를 보면서 '예쁜 몸매를 갖기 위해' 노력해보자고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