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장 더 올려봐요. 정체기라 화이팅할겸^^;
맨위 작년여름. 가운데 올봄. 마지막 사진도 지난달에 찍은거라 저때보다 조금 더 감량되긴 했어요. 체중감량이 정체되서 운동은 좀 더 쎄게 하고 있는데 식이가 헤이해져서ㅜㅜ
삶은계란도 매일 먹어도 맛있고 사과 고구마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양념 안한 곤약도 맛있는 최강 입맛이라 다이어트 식단도 평생 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세상엔 더 맛있는것도 많으니까요^^ 슬슬 유혹들이... 짜장보단 짬뽕파였는데 요즘 짜장면이 왜이리 먹고픈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가 여러분보다 유리한건 전 치킨을 싫어라해요. ㅎㅎ
바지 30 입었었는데 이제 27도 들어가더라구요. 당당하게 27사이즈 바지 살때의 기쁨을 생각하며 다시 힘내봐야겠어요~ (물론 여기 24,25 입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결혼식 전에 바싹 뺐을때 빼고 인생 최저 사이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