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주말 내내 운동을 밤에 해서 글 올리면 알림 때매 민폐될 것 같아서 미루고 미뤘다가 이제 글 작성하고 있네요
부산은 날씨가 좀 쌀쌀하던데 다른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이제 시험 1주일 남아서 당분간은 근력보다는 런닝머신으로 유산소만 꾸준히 해주자는 주의로 변해가고 있어요.
안내려가던 체중도 요 며칠 하루 4끼에 나눠서 먹기 시작했더니 다시 뒷자리가 바꼈더라구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이대로 쭉 유지해야 살아남는 거겠죠? 허허...
토요일은 교회 놀러갔다가 오랜만에 맛있고 건강한 밥을 먹고 왔어요. 기숙사에서 홀로 요리해먹는 입장에서는 입에도 대기 힘든 음식들이 한가득 ㅎㅎ
오늘은 날씨도 좋고 게을러져서 그런지 학교가기가 넘 싫어서 아침엔 스타벅스 오후엔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있네요... (몸뚱아리야 움직여라!!)
오늘 일기는 밤에 운동 다 하고 나서 올릴께요. 모두들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