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다이어터 여러분, 감량하는 과정이 참 녹록치 않죠?
이 긴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 음식 조절에 실패해서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음식 때문에 다이어트 실패하지않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 몇 가지를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평소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니, 함께 행동에 옮겨서 성공과 좀 더 가까워지자고요.
1. 배고픈 상태로 장을 보러 가지 않는다
배 고픈 상태로는 장 보러 가는 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에요.
배가 고플 때 장을 보게 되면,필요 없는 음식까지 사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장을 볼 때도 간단한 요기라도 해서, 공복 상태가 되지 않도록,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2. 음식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지 않는다
사람이 음식을 보게 되면,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인데도 자연스레 습관처럼 손이 가기 마련이에요.
때문에, 식탐이 있다거나 음식을 습관적으로 집어먹는 타입이라면 집에 있는 모든 음식을 눈에 잘 안 띄도록 배치하세요.
주방 천장 수납장에 넣어 둔다던지,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해도 괜찮아요.
3. 급하게 식사를 하지 않는다
때로는 급하게 식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고, 시간에 쫓겨 빠르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경우도 있는 데요.
식단관리 할 때는 무엇보다 최대한 천천히 식사해야 해요!
적정 식사속도는 최소 20분이에요. 이 정도의 식사 시간은 가져야, 음식을 충분히 먹었다는 신호를 뇌로 보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빠르게 식사하게 되면 포만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더 많이 먹게 되며, 제대로 음식물을 씹지 못하고 위로 내려가기 때문에, 위염에 걸릴 확률까지 높아지니, 건강을 위해서도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게 좋아요.
4. 불안한 감정을 관리하면, 그로 인해 먹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스트레스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더 많은 음식을 먹은 경험 있으실 거예요. 실제로,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더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외롭거나 불안할 때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편안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먹는다고 불안이 해소되진 않기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산책을 한다든가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도록 물을 마신다든가 하는 행위로 주위를 환기시키거나 불안 요소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예요.
5. 배 부를 때까지 계속 음식을 먹지 않는다
배 부를 때까지 식사하다 보면, 자연스레 위 용량도 늘어날 수 밖에 없어요.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면 숟가락과 젓가락을 바로 내려두세요.
실제로 계속 그렇게 하다 보면, 따로 섭취량을 조절하지 않아도, 불필요하게 먹는 섭취량을 꽤나 줄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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