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171cm, 43세, 남성
- 식단 : 1800~2100(3끼 일반식 + 견과류)
- 운동루틴(소비칼로리: 551~663Kcal)
(1) 플랭크 : 300초~600초 * 1회/일(21~42 Kcal)
(2)사이드플랭크 : 플랭크와 동일(30~60 Kcal)
(3) 힙업브릿지 : 100회/1일(40 Kcal)
(4) 레그레이즈 : 30회 x 2~3set/일(28~42Kcal)
(5) 밴드 벤트로버 로우 :15회 x 2~3set/일(2~3 Kcal)
(6)풀업 :8회 x 4~5set/일(3~4Kcal)
(7) 스쿼트 : 50회 x 4~5set/일(48~60Kcal)
(8) 푸쉬업 : 25회 x 4~5set/일(29~37Kcal)
(9) 버피테스트 : 7분 연속으로 실시(약 140~150회)/일(350~375Kcal)
※ 저번 업테이트로 플랭크와 사이드 플랭크, 스쿼트의 운동 칼로리가 대폭 감소 되어서 제 운동량이 약 100~300 정도 감소(?)한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23주차 눈바디 비교>
체중변화 : 77 Kg -------> 70 Kg
지난번 19주차와 이번 23주차 사이의 체중감량은 약 1.5Kg 정도 되었습니다. 차츰차츰 체지방이 줄면서 근선명도가 향상되고 있는게 보여지네요.
저번 글까지는 먹는것 관련한 안내를 좀 드렸었는데 오늘은 운동관련 이야기를 좀 해드릴까 합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시 운동을 시작하고자 할 때, 많은 분들이 뭘 해야하나? 하고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그건 고민 거리가 아닙니다. 어디에서든,,, 무슨 운동이든,,,또는 언제든 간에 먼저 움직이는게 중요하고 저런 시간적 공간적 제한들은 차근차근 본인 환경에 맞추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정리를 해드리고자 했던 내용이 홈트와 헬스장에 대한 간단한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1. 금전적인 측면에서 보면 무조건 홈트가 유리 합니다. 집에서 또는 주변 공원이나 학교에서 그냥 무료로 할 수 있지만 헬스장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혹여 pt라도 받을라 치면,,,, 제법 금전적인 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
2. 접근성 측면에서 보면 이 역시 홈트가 아무래도 유리 합니다. 거실이나 방에 매트하나 깔아 놓기만 하면 그 공간이 내 운동 공간이 되기에 따로 옷을 챙겨 입을 필요도 없고, 신발을 신을 필요도 없으니 말이죠.
3. 운동의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헬스장이 유리합니다. 헬스장의 다양한 운동 기구들은 제각각 그 목적이 분명하게 있기 때문에 최대한 타겟 부위의 근고립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근고립도 확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운동을 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근고립도가 확보가 되어야 해당 부위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고 잉여 에너지를 이용하여 타겟 부위에 더 많은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근성장과 근력향상은 별개의 개념이라는 걸 말씀 드립니다. (요 내용은 다음에...)
사실 무슨 운동이든, 어떤 장소이든 꾸준히 해 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아직 목표체중까지는 3~4Kg 정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유지 라는걸 하려면제가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이 언제 끝이 날지 알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이곳 게시판에 이런 글을 언제까지 올릴지 저도 모르는 바이구요. 하지만 최대한 오랜기간 이런 글들을 꾸준히 올려서 잘못된 다이어트법으로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터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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