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자신이 아직도 완전히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그 전에는 훨씬 더 몸무게가 나가서 '2개월 동안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어요. 그 때 남차친구한테도 차이고 애환이 많아 두달 좀 더 걸려서 살을 뺏다고 하더라고요.
70kg까지 육박했던 몸무게를 어떻게 단시간에 4~50kg까지 뺐는지 함께 만나볼게요!
그녀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많이 해봤는데 그거 하면 성격버린다며, 다른 다이어트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밥그릇을 간장종지로 바꾼 거라고 해요. 간장종지를 밥그릇으로 사용한 게 다이어트 성공 비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좀 색다르죠?
간장종지를 밥 그릇으로 쓰고, 하루 두 끼를 챙겨 먹되, 간식은 금지, 7시 이후에는 금식을 했다고 해요.
1.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
2. 그 간장종지 밥그릇으로 하루 두끼를 드세요
3. 간식 금지
4. 7시 이후 금식
식단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리자면, 반찬을 전부 모아도 간장 종지 하나에 차게 담았으며, 결과적으로 반찬 간장종지 하나, 밥 간장 종지 하나로 식단조절을 했다고 해요. 다른 반찬은 다 먹어도 되는데 다만 간장 종지에 맞게 한 젓가락씩 먹는 게 방법이랍니다.
해보면, 밥 세숟가락 정도가 들어오는데 김치 한조각, 장조림 한조각, 김두장 이런식으로 하면 내가 먹고 싶은거 막 안 먹지 않아도 되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유지하는 법은 일단 식사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개인 트레이닝 받으면서 좀 살찌는 거 같으면 다시 간장종지를 꺼내라고 조언했답니다.
그리고 식사량 조절외에도 칼로리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서 무조건 차를 안 타고 걸어다니려고 했다고 해요. 집까지 버스로 20~30분 되는 거리라도 무조건 걸었다고. 걷는 게 칼로리 소비도 많이 되서 장기적으로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아서 꼭 실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유리씨처럼 독하게 식단조절해서, 우리도 아름다운 몸매 가져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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