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슬림함을 유지하는 스타들도 몸매를 지키기 위해 일반인 못지않게 수많은 다이어트를 한다고하죠.
아이돌 출신 허영지씨 역시 다이어트를 위해 몸매 가꾸기에 열심히 매진한 결과, 9kg이나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해요. 국가스텐 하현우씨와 열애중으로 알려지기도 한 그녀가 한껏 예뻐진 이유가 뭔가 했더니 다이어트에 있었나봐요.
그래서, 오늘은 그녀가 공개한 슬림해질 수 있었던 식단관리 노하우를 이야기해드릴게요.
그녀가 다이어트를 위해 활용한 식단관리법은 '1200kcal 다이어트'인데요. 한끼 식단이 아닌, 하루 동안에 섭취한 칼로리가 1200kcal 넘지 않도록, 식단을 조절하는 거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과 당류를 최대한 삼가고, 낮은 칼로리의 고단백 식품을 먹지만, 그녀의 경우 음식의 종류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오로지 '1200kcal'라는 칼로리에 대한 제한을 두었다고 해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평소 섭취량의 1/2만 먹는다고 생각하고 섭취량은 줄이고, 더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는 방법을 선택한 거죠. 이 방법으로 무려 9kg이나 감량했다고 해요.
한 번에 1200kcal를 섭취하면 당연히 살찐다면서, 점심에는 500kcal, 저녁에는 700kcal로 나눠 식사량을 조절하고, 요요가 오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도 병행했다고 해요.
다이어트할 때 대부분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음식들을 두루 활용하시는 게 좋아요.
단, 무조건 굶는 방법은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를 100% 불러오기 때문에 절대 지양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그녀는 음식을 먹을 때 절대 빼놓지 않았던 게 있는데요. 바로 칼로리 계산이에요.
매번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는다고 하면 피곤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 하는 내내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준다고 해요.
그 밖에도 그녀는 일상 속에서도 혈액순환 개선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 밑에 깔아둔 지압판으로 지압을 하거나 종아리 스트레칭이 가능한 밸런스 슬리퍼를 착용해 몸의 곳곳을 풀어주는 등등의 방법들도 몸소 실천했다고 해요.
정말, 노력의 댓가없이 이루어지는 건 없는 것 같죠. +.+
아울러, 그녀는 자신이 과거에 좋지 않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바람에 위가 많이 상해서, 평소 양배추즙을 챙겨 마신다며,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나중에도 좋다고 조언했어요.
무엇보다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손쉽게 뺄 수 있다는 수많은다이어트 방법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1년 이상 꾸준히 운동과 식단관리를 해나간다면,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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