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밥없이 각종 채소들을 활용해 만드는 로푸드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밥이 들어가지 않고, 다양한 채소들이 주재료라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터 분들도 가볍게 드시기 좋답니다.
주재료
김밥용 김, 각종야채(파프리카, 팽이버섯, 양배추, 녹색 잎 채소, 새싹채소), 아보카도
소스 재료
타히니 소스 2T, 불린 아몬드 2T, 간장1T, 레몬즙1t, 아가베1t, 다진 마늘1t, 양파1/4개, 참기름1t, 물2~3T*로푸드에서 자주 쓰는 타히니 소스 만드는 법→https://goo.gl/zVy4JT*
만드는 방법
1. 소스 만들기
타히니소스 2T, 불린 아몬드2T, 간장1T, 레몬즙1t, 아가베1t, 다진 마늘1t, 양파1/4개, 참기름1t 을 넣고 갈아줍니다.
소스 점도를 봐서 물을 2-3T 정도 추가해주세요. 팽이버섯을 이 소스에 절여둘 거에요.
2. 야채 준비하기
양배추, 파프리카는 채 썰어 준비해주시고, 팽이버섯은 소스에 절여주세요. 팽이버섯에 간이 잘 벨 수 있도록 뒤적뒤적 잘 섞어주세요.
3. 김밥 말기
제일 바깥으로 초록잎 채소를 넣고, 밥이 되는 양배추를 그 위에 색색의 파프리카도 올려주세요.소스에 절여둔 팽이버섯은 수분기가 있으니 안쪽에 넣어주세요.
너무 생야채만 들어 있으면, 거친 느낌의 음식이 될 수 있으니 크리미한 아보카도도 함께 넣어주세요.
마지막 새싹채소도 함께 넣고 꾹꾹 눌러 말아 잘라주면 완성입니다.
여러분도, 하루 한끼, 싱그러운 로푸드와 함께해보세요!
※ 레시피 제공: 로푸드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