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볕이 강한만큼 자외선 지수도 무척 높은데요.자외선은 피부잡티와 노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차단을 잘해줘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자외선을 차단할 때, 선크림이나 선글라스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항산화 능력을 높이는 건데요.평소에 항산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되는 식품들을 알려드릴테니,꾸준히 섭취해보세요!
1. 브로콜리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난 음식으로 꼽히는 브로콜리!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다른 채소에 비해 10배나 풍부해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장시간 햇빛에 노출돼 몸에 화상이 생긴 경우에도 피부손상을 완화해준다.
그리고, 함유된 비타민 A가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고, 셀레늄은 피부노화를 방지해준다.
2. 토마토
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의 대표주자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 A가 풍부해,체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몸에 활기를 더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노화를 예방해준다.
또한, 수분함유량이 높아, 자외선으로부터 받은 피부의 열을 내려주며,수분공급을 해줘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3. 감귤류
감귤류에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자외선에 의해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멜라닌 세포 형성을 막아 피부 색소 침착이 생기지 않도록 돕는다.피부과에서도 색소질환 관련한 치료제로 비타민C 성분을 활용한다.
4.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이 항산화제로,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예방해준다.꾸준히 녹차를 섭취하면,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낮추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5. 견과류
견과류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의 공급원으로써,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손상을 최소화해준다.
항산화 물질은 자외선으로부터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세포노화와 각종 질병을 막아준다.견과류 중에서도 가장 높은 항산화지수를 가진 것은 피칸이다.
여러분, 잘 보셨나요? '항산화 물질'은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에도 중요한 요소이므로,꾸준히 잘 섭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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