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는 것으로 마음을 달래거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뇌파를 조절하여 작업효율을 높이는 CD도 판매되는 등 음악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의 효과를 다이어트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해 지금부터 살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데, 음악은 기분이 좋을 때 나타나는 세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의 천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과 심장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면 몸에 부담이 돼 운동을 오래 지속하기 힘듭니다. 이 때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리드미컬하게 할 수 있어 일정한 리듬으로 호흡을 하고 일정한 심장박동 수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에 의한 지방연소는 30분 이상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 질리지 않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문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리듬이 느리면 가벼운 이완감을 느끼게 돼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며, 선율이 은은하고 고요한 경우 사람의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리듬과 선율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은 다양한 감정 파동을 조성하고, 각 내장 기관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한 연구에 의하면 인체 각 기관은 일정 진동 주파수가 있고, 사람이 병에 걸렸을 때 기관의 진동 주파수 역시 변화하며, 음악이 본체의 음성과 진동을 통과하여 병변 기관 주파수를 교정하고 조절하게 되므로, 치병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물론 우리 건강에도 도움되는 음악!
기분에 따라 들을 수 있는 음악이나 운동방법에 따라, 들을 음악목록을 만들어 두는 것도 참좋은 방법같습니다. 음악을 활용하면, 어떤 다이어트를 진행하던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칼럼제공: 예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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