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시작되었던 코로나가 벌써 8개월째 지속되고 있어요.
장기간 이어지다 보니,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피로감과 우울감, 스트레스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우울감과 무기력한 마음 때문에, 식사를 매번 시켜먹거나 불규칙하게 먹게 되면, 그에 따라 체중까지 급격하게 늘어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코로나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요!
특히나 식습관은 하루 아침에 좋아지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건강한 음식과 식사습관을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1. 여러 음식을 고루 섭취한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낼 저항력을 가져,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좀 더 가뿐하게 넘길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에 면역력을 키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최상의 면역력을 갖기 위해서는 면역력에 좋다는 특정 음식만 편협하게 먹기보다는 여러 음식을 골고루 드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지 않아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나 피로도 덜 쌓인답니다.
2. 미량영양소를 잘 챙겨 먹는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아요.
미량영양소는 인체의 4% 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부족하면 많은 문제가 일어나요.
그리고, 쉽게 살이 찌거나 당뇨, 만성피로까지 올 수 있어서 잘 챙겨먹어야 하죠.
특히나 미량영양소 중에서도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소고기나 돼지고기, 달걀 등을 꾸준히 챙겨드시는 게 좋아요.
3. 당분 많은 음식보다는 제철과일을 먹는다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백혈구가 세균파괴능력이 저하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해요.
단맛이 당길때는 이왕이면, 맛도 좋고 영양도 으뜸인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한 제철과일로 대신해보세요.
4.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목이 마를 땐,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드셔보세요.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나 몸 안에 독소배출도 더 잘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좋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코로나로 몸이 지쳐있을 때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돼요.
5.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는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을 지키는 기본은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뿐만 아니라 식사를 규칙적으로하게 되면, 폭식이나 과식 등 위험한 식습관도 막을 수 있으고,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되니,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는 습관 꼭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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