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당고스프가 뭘까요? 바로, 당근과 고구마가 들어간 스프인데요!
당근은 뿌리채소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요즘 같이 비가 오락가락한 장마철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자, 그럼 당근과 고구마가 어떻게 스프로 탄생했을지 만나볼까요?
재료
당근1개, 생고구마 1/2개, 곶감 1개, 아보카도 100ml, 생강 1/2t, 시나몬 파우더 1t, 소금 약간
*곶감은 잘 갈릴 수 있게 물에 불려주고, 생강은 파우더 사용!*
만드는 법
1. 당근 1개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준다.
2. 곱게 갈린 당근을 넛밀크백에 넣고 즙만 걸러준다. (당근 中자 1개 갈면, 100ML 즙 나옴)
3. 나머지 재료들을 손질해준다. 고구마 껍질을 벗겨 깍뚝 썰어 사용해야 스프 색상이 더 예쁘게 나온다.
4. 블렌더에 재료들을 넣고, 안의 내용물이 따뜻해질 때까지 갈아준다. 넛밀크백에 걸러준 당근즙(100 ml), 걸러내고 남은 당근 펄프 2T와 함께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갈아준다.
- 당근즙(100ml), 당근펄프 2T, 생고구마 1/2개, 곶감 1개, 아보카도 100ml, 생강 1/2t, 시나몬파우더 1t, 소금 약간
5. 스프가 따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블렌더의 모터열을 이용해서 데워주면, 완성!
고구마를 익히지 않고 먹었을 때의 까끌까끌한 질감이 싫다면, 반만 넣고 아보카도랑 함께 블렌딩 해드시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 레시피 제공: 로푸드 라이프